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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현대서울, AI 체험매장 ‘튠’ 선봬

현대백화점이 인공지능(AI)과 홀로그램 등 IT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매장을 선보인다. 체험형 매장을 통해 현대백화점의 브랜드와 지식재산권(IP)의 고객 접점을 늘려갈 계획이다.현대백화점은 더현대 서울에 디지털 체험 매장 ‘튠(TUNE)’을 열었다고 13일 밝혔다.튠은 현대백화점이 현대퓨처넷, 콘텐츠 전문 기업 크리에이티브멋(CRVM)과 협업해 만든 디지털 체험 매장이다. IT 기술을 통해 K-팝(POP)부터 아트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디지털로 체험할 수 있다.매장 입구에는 고객의 음성을 듣고 답변하는 소통형 안내 시스템 ‘흰디 AI 컨시어지’를 설치했다. 생성형 AI가 적용된 현대백화점 캐릭터 흰디가 답변을 준다. 흰디 AI 컨시어지에 적용된 생성형 AI와 홀로그램은 각각 아마존웹서비시즈(AWS)의 아마존 베드락(Amazon Bedrock)과 크리에이티브멋의 기술을 기반으로 제작됐다.매장 내부에는 가로 64m, 세로 38m 규모의 미디어 아트월도 설치된다. 아트월 상단에는 모션 인식이 가능한 카메라가 부착돼 고객의 움직임을 영상에 담아내는 반응형 미디어도 체험할 수 있다.또 외국인 고객을 위한 모바일 안내 시스템인 ‘마이튠(myTUNE) 컨시어지 서비스’도 제공한...

2024.10.15